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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상해 여행 :: 2008/04/07 22:37
작년 겨울 상해 여행 사진들.. 싸이에만 올리고 귀찮아서 미뤄뒀던걸 이제서 올린다-.-ㅎㅎ


12월 7일 상해로 출발.
다니던 회사에서 내 경비는 지원해주고 부모님 것은 내가 결제해서
셋이 떠나게 된 상해 패키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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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누구나 한번쯤 찍어보는 사진ㅋㅋ
창문이 왜케 깨끗하지 못한지-.-;


상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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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고 첫 식사.....
이미 북경에 다녀왔을때 중국음식이 매우매우 입에 맞지 않음을 알기 때문에 거의 손도 대지 않았다.
미리 준비해간 김과 고추장으로... 밥이랑 같이... 돌아오는 그날까지 내 식사는 그랬다-.-;
아.. 어찌나 냄새도 역한지..ㅜㅜ
지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구나~;;;



12월 8일 소주 한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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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시인 장계의 "풍교야박"이라는 시로 유명해진 절이라 한다.
몇달이 지나고 나니 가물가물 기억도 잘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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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대정원으로 유명한 유원. 크긴 무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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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가서 기억나는건 단체로 버스 타고 몇시간씩 이동해 다닌 거. 버스 안에서도 추워서 벌벌 떤거.
요런것만 생각난다. 땅덩이가 어찌나 넓은지...
소주, 항주 다 멀다-.- 버스 타고 이동.. 지겹다ㅜㅜ
버스 안에서 추위에 떨며 자고 또 자고, 도착해서 잠깐 보고 버스 타고 또 한참 이동하면서 또 자고..
이동하면서 지쳐버림ㅋㅋㅋ



12월 9일. 항주 서호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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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배를 탔는데.. 배를 타는 곳도 딱 정해지지도 않고-.-
배가 들어오면 대~충 그 앞에 줄 맞춰서 타는 그런 곳이다.
아침에 갔는데 관광객이 바글바글...ㅋㅋ
물 가로 안전시설이랄까 그런게 하나도 없는거 같던데
사고난 적은 없는지 궁금했다-.-a



그리고 동방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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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유교, 도교. 종교 관련 문화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둔 곳.
입구에 저 이상한 할아버지 얼굴의 모형이 압도적이다. 매우 크다-.-ㅎㅎ
불교문화 쪽만 자세히 보고.. 도교는 간단히 구경하고.
문화원 안에서도 차로 이동했는데 유교쪽은 공자 동상 한바퀴 둘러보고 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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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다-.-; 요것도 동방문화원에서..
둘러싸고 있는것도 전부 불상-.-;



상해 남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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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거리랑 비슷한데 거리가 더 넓고 불빛이 화려하다.
사람은 역시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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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도 살짝 들어가보긴 했는데 우리랑 비슷하다.
길에 차는 못다니게 되있고 전차 비슷한.. 먼가가 운행중이긴 했음-.-
스타벅스도 있고 맥도날드도 있고 KFC도 있고 지오다노 매장도 매우 크게 있고
신세계 백화점도 있었다-.-
쇼핑의 거리같긴 했지만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ㅋㅋ



황포강 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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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을 타고 상해 야경을 봤는데..
한쪽은 옛날 건물(영국식), 다른 한쪽은 현대건물이 대조적이다.
사진은 한장뿐이지만-.- 사진 속에 보이는건 동방명주타워.
상해 야경은 화려하다~
건물이 무엇이든 간에 불빛이 화려하게-.-;
무슨 건물에서는 레이저를 쏘더라. 버스타고 이동하면서 보고 신기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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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의 마지막 밤.
호텔 안에서 찍은 사진이 좀 그럴듯해 보이지만-.-;
머 그래도 항주 호텔보다는 상해 호텔이 훨씬 좋았다.



12울 10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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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어정쩡한 곳에 유적지로 남아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주변은 막 옷가게나 다른 가게들이랑 허름한 가정집-.-
당시 가이드 말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임시정부 청사를 한국에서 사지 않으면
철거할지도 모른다고 아직 협상중인거 같다 했다.
아마 한국에서 사게 되면 위치는 옮겨질거 같다고..
이 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다-.-a
암튼 저렇게 대충 방치된 듯한 느낌이어서 좀 그렇드라.


여행 사진은 여기까지~
사실 사진 찍을만한 것이 별로 없기도 했고-.-a
내 상태도 모자 쓰고 살짝 메롱하게 다녀서 셀카 몇번 찍었지만 몹쓸 사진만 남아서 안올린다ㅎㅎ
길가에 빨래 널어둔 풍경은 찍고 싶었는데 버스타고 이동하면서 놓치고
동방명주타워에 올라갔을때는 비가 오고 흐려서
별로여서 안찍었다-.-;

북경도 다녀오고 상해도 다녀왔으니.. 이제 중국은 됐다;;
무엇보다도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는 아니다.
더군다나 북경 갈때는 몸이 안좋았고,
상해 갈때는 그닥 내키지 않는 시점에 혼자 가느니 사무실에 들르느니
이래저래 신경쓰이게 하는 것들이 있어서 출발부터 기분도 별로였고-.-;
패키지로 우르르 다니면서 설명 들어도 기억에도 잘 안남고..



그래서 다음주에 도쿄로 자유여행을 간다.ㅋㅋ
이번엔 패키지가 아니어서 일정도 짜고 교통편도 알아가야해서
책도 한권 사서 보고 네이버 지식인의 도움으로 일정도 짜고있고..
지하철 노선도도 열심히 보고있다-.-;


다녀오면 더 자세히 여행기를 남겨야지~
기대된다~ㅋㅋ
2008/04/07 22:37 2008/04/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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